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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장정의 마무리가 보입니다! '퇴직 D-Day 시뮬레이션'의 열한 번째 주제는 '점검 후 결산'입니다.
처음에 막막한 마음으로 "내 노후 자산이 얼마나 될까?"를 적어보셨던 기억이 나시나요? 그때의 불안했던 수치와 지금의 수치를 비교해 볼 시간입니다. 통장의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통제력'이 얼마나 커졌느냐입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우리는 '노후'라는 단어 앞에서 작아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국민연금을 극대화하고, 건보료 폭탄을 피할 방패를 만들고, IRP로 절세 전략을 짰습니다.
오늘 우리가 확인할 것은 단순히 "돈이 얼마나 늘었나"가 아닙니다. "내가 내 노후를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가"입니다. 파악된 리스크는 더 이상 공포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해결해야 할 과제'일 뿐이죠.

오늘 해결할 고민 (체크리스트)
- 처음에 작성했던 자산 상태표를 다시 꺼내 보셨나요?
- 지난 기간동안 새롭게 만들어진 '월 현금 흐름'은 총 얼마인가요?
- 보험 다이어트와 절세 전략으로 아낀 고정비는 연간 얼마인가요?
[Action Item] 오늘의 숙제: 처음 vs 현재 자산 상태표 비교
STEP 1. '순자산'의 변화 확인하기
- (현재 총자산 - 현재 부채)를 계산해 보세요.
- 지출 통제와 투자 수익, 혹은 불필요한 보험 해약 환급금 등으로 변화된 수치를 확인합니다.
STEP 2. '월 현금 흐름' 계산하기 (가장 중요!)
- 처음: "국민연금 120만 원이 전부일 것 같아."
- 현재: "국민연금 130만 원(연기) + 주택연금 100만 원 + IRP 연금 50만 원 + 소일거리 30만 원 = 월 310만 원"
- 이런 식으로 구체화된 월 수입 총액을 적어보세요.
STEP 3. '리스크 방어 비용' 산출
- 지난 포스팅 동안 정비한 보험료, 건보료 절감액 등을 합산해 보세요. 매달 20만 원을 아꼈다면 연간 240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과 같습니다.
"1년 만에 월 현금 흐름 80만 원을 추가한 김 부장님"
| 항목 | 처음(준비 전) | 현재 (준비 후) |
| 순자산 파악 | "대충 5~6억 정도?" (불투명) | 7.2억 (부채 상환 및 평가액 반영) |
| 월 현금 흐름 | 150만 원 (막막함) | 230만 원 (연금 구조화 완료) |
| 고정 지출 | 월 350만 원 (과다) | 월 280만 원 (보험/통신비 다이어트) |
| 심리적 상태 | 퇴직 생각하면 잠이 안 옴 | "이 정도면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 |
김 부장님의 성과 점검:
"가장 큰 수확은 연금 인출 순서를 정한 것입니다. 세금을 줄이니 실령액이 월 30만 원 늘었고, 주택연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최소한 굶어 죽지는 않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시작 전의 저에게 '걱정 말고 공부 시작해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처음 은퇴 준비 했던 시점으로 돌아가 확인 해 보세요.
내 연금 얼마인지 모르면 손해! '통합연금포털'에서 3층 연금 5분 만에 조회하는 법 (액션 플랜)
AI & 로봇 기술 톡톡 (자산 관리 대시보드)
"변화된 수치를 한눈에 보고 싶어요."
-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 뱅크샐러드나 토스 같은 앱의 '자산 관리' 기능을 업데이트해 보세요. 이전 기록과 비교하여 자산이 어떻게 우상향했는지 AI가 그래프로 그려줍니다.
- 배당금 계산기: 주식이나 ETF에 투자했다면, AI 배당 계산기를 통해 내년 한 해 동안 들어올 '잠자는 동안 버는 돈'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보세요.
당신은 처음보다 훨씬 '부유한' 사람입니다
단순히 통장 잔고가 늘어서가 아닙니다. 이제 당신은 돈을 다루는 법, 세금을 줄이는 법, 그리고 두려움을 마주하는 법을 압니다. 지난시간 동안의 꾸준함이 만든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준비된 자신감'입니다. 남은 기간, 이제 멋진 피날레를 준비합시다.
성과를 확인했으니 이제 D-Day 카운트다운을 시작합니다.
"내년도 계획 수립: 은퇴 D-Day 카운트다운 - 은퇴 달력을 만들고 '자유의 날'을 선포하라!"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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